2025년 5월 21일 수요일 오후 2시,
경남 밀양에서 아주 특별한 행사가 열립니다.
그 이름은 바로 국립밀양등산학교 개교식.
‘등산’이라는 단어가
그저 취미가 아닌,
‘배우고 익히는’ 하나의 문화가 되는 순간이에요.
🏫 국립밀양등산학교란?
산림청과 한국등산·트레킹지원센터가 설립한
국내 최초의 국립 등산 교육기관이에요.
단순한 등산 코스 안내가 아니라,
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등산을 위한 이론과 실기 교육을 전문적으로 운영합니다.
🌲 위치: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산내로 1647-1
🏞️ 배경: 영남알프스 산군과 연계된 천혜의 등산 환경
🎓 교육 대상: 일반인, 등산 동호인, 트레킹 가이드, 청소년 등 누구나 참여 가능
🧭 어떤 프로그램이 있나요?
📌 정규 과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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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산 안전기술 교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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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후위기 대응 산악안전교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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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레킹 실습 및 지도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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체력 증진을 위한 자연 트레이닝
📌 테마별 특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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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령자를 위한 등산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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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환경 산행 매너 교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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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족 등산 가이드 워크숍 등
💡 앞으로 산불 예방·산악 안전 교육의 중심지 역할까지 기대되고 있어요!
🌿 왜 밀양일까?
국립등산학교의 위치는 영남알프스 자락인 밀양 산내면.
이곳은 예로부터 등산 마니아들 사이에서
‘한국형 알프스’라 불릴 만큼 아름다운 산군이 연결된 곳이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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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황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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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약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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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지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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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문산 등…
등산과 교육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,
‘교실 같은 숲길’이 바로 이 밀양에 있습니다.
📅 개교식 정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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📍 행사: 국립밀양등산학교 개교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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🕒 일시: 2025년 5월 21일 (수) 14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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🏞️ 장소: 국립밀양등산학교 (경남 밀양시 산내면 산내로 1647-1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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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최: 산림청, 한국등산·트레킹지원센터
💬 개교식 당일에는 시설 탐방, 체험 프로그램, 지역 주민 참여 이벤트도 예정되어 있어요.
🍃 우리는 왜 ‘등산’을 배워야 할까?
기후위기 시대,
단순한 레저가 아니라
지속 가능한 산행 문화가 필요한 지금.
국립밀양등산학교는
숲을 즐기고,
숲을 지키는 사람들을 위한
진짜 ‘배움의 숲길’이 될 거예요.